발신자 주소 추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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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자 정보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가입한 이메일 주소 외에 다른 이메일 주소를 발신자로 설정하고 보낼 수 있습니다.
발신자 정보는 이메일을 받은 사람에게 표시되는 보낸 사람의 정보를 의미합니다. 발신자 정보는 발신자 이메일 주소와 발신자 이름으로 구성됩니다.
워크스페이스의 소유자 이메일 주소가 '기본 발신자 이메일 주소'로 등록됩니다.
dooly@stibee.com 사용자가 만든 워크스페이스에서는 모든 주소록의 기본 발신자 주소가 dooly@stibee.com 입니다. 다른 발신자 이메일 주소는 주소록 정보 수정 화면에서 추가할 수 있습니다.
발신자 이메일 주소를 추가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소록 → 대시보드]로 이동합니다.
[수정하기]를 클릭해 주소록 정보 수정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발신자 이메일 주소의 [+추가하기]를 눌러 새로운 발신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합니다. 이때, 이메일 주소 인증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실제로 이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는 주소만 발신자 이메일 주소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기본값으로 지정하기]를 클릭하면 그 이메일 주소가 주소록의 기본 발신자 이메일 주소로 설정되며, 이메일을 새로 만들 때 기본값으로 사용됩니다.
[저장하기]를 클릭해 추가한 정보를 저장합니다. 정보를 저장하면 이메일의 [발송 정보] 단계에서 추가한 발신자 이메일 주소를 선택해 이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G메일과 네이버 메일의 정책에 따라, gmail.com, naver.com 도메인으로 만든 이메일은 발신자 이메일 주소로 설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스티비에서 제공하는 도메인으로 자동 변경되어 저장됩니다.
예를 들어, example@gmail.com을 발신자 이메일 주소로 추가하는 경우, example-gmali.com@send.stibee.com으로 변경되어 저장됩니다. 네이버 메일도 마찬가지로 example@naver.com 발신자 이메일 주소로 추가하는 경우, example-naver.com@send.stibee.com으로 변경되어 저장됩니다.
발신자 이름은 인증 과정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주소록을 만들거나 수정할 때 기본 발신자 이름을 입력합니다. 하나만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을 만들 때 [발송정보]에서 발신자 이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주소록에 설정된 발신자 이름 기본값이 입력되어 있고, 이를 얼마든지 수정할 수 있습니다.
발신자 이메일 주소 daum.net 등 외부 이메일 서비스의 도메인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본인이 소유한 도메인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독자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SPF, DKIM 설정을 통하여 스팸으로 분류될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발신자 정보는 구독자가 이메일에 대한 신뢰도를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자신이 알고 있고 회원가입을 했거나 수신동의한 회사, 단체, 브랜드 이름을 발신자 이름이나 발신자 이메일 주소의 도메인 주소로 확인할 수 있다면, 신뢰할만한 이메일이라고 판단하고 이메일을 열어보게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회사, 단체, 브랜드 이름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발신자 이름을 사용합니다. 이메일 제목에 더 많은 내용을 담기 위해, 이메일이나 뉴스레터의 카테고리, 주제 정도를 발신자 이름에 표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예. 스티비 업데이트, 스티비 뉴스레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