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필요한가요?
- 이메일이 스팸 메일로 분류되는 확률을 미리 방지하고 싶은 경우
- 이메일의 제목, 내용 등에 문제가 없지만 스팸함으로 분류되는 경우
- 이메일의 수신이 사용하는 메일 서비스(예: 기업 메일) 정책 때문에 차단되고 있는 경우
시작하기 전에
SPF, DKIM 설정은 발신자 주소의 '도메인(URL)'에 하는 설정입니다. 예를 들어 사용하는 발신자 이메일 주소가 dooly@stibee.com이라면 예시 주소의 도메인에 해당하는 stibee.com에 추가하는 설정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구입해서 도메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만 설정이 가능하며 공개된 이메일 주소(@naver.com, @gmail.com, @kakao.com 등) 또는 본인이 가지고 있지 않은 도메인(예: @stibee.com)에는 설정이 불가능합니다.
*이 도움말은 SPF, DKIM 설정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됐습니다. 도메인에 대한 필요 조치 사항과 설정을 조회하고 싶은 경우에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티비 실험실 도메인 상태 조회 바로가기
*SPF, DKIM 설정은 권장 사항일 뿐 이메일 발송을 위한 필수 설정이 아닙니다. 설정을 하지 않아도 스티비를 사용해 이메일 발송은 진행할 수 있습니다.
목차
발신자 이메일 주소 도메인의 DNS 관리 화면으로 이동하기
Q. SPF, DKIM 설정을 했지만 적용되지 않습니다.
SPF, DKIM이 뭔가요?
SPF(Sender Policy Framework)와 DKIM(Domainkeys Identified Mail)은 이메일 수신 서비스(예: 네이버, 구글, 다음, 기업 메일 등)에서 이메일 발신자가 신뢰할만한 주소인지 '신뢰도'를 검증해 이메일 수신자에게 스팸 메일이 전달되는 것을 막기 위해 널리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구독자는 이메일을 받아보기 위해 구글, 네이버, 다음 또는 기업 메일 등에서 제공하는 이메일 서비스를 사용합니다. 이메일 서비스를 운영하는 업체들은 본인의 고객들에게 안전한 이메일만 전달이 될 수 있도록 저마다의 방식으로 발신자의 신뢰도를 검증합니다. 여기서 이메일 서비스의 신뢰도 검증을 통과하지 못한 발신자가 보내는 이메일은 수신을 차단하거나 스팸으로 분류합니다.
스티비와 같은 이메일 마케팅 서비스를 사용하면 발신자 이메일 주소의 도메인과 실제 이메일이 발송되는 도메인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사용자가 "user@domain.com"이라는 발신자 주소를 설정하여 스티비를 사용해 이메일을 발송한다면,
- A 사용자가 설정한 발신자 주소의 도메인은 domain.com 입니다.
- A 사용자가 스티비를 사용해 이메일을 발송하면 이메일은 스티비 서버를 통해 발송되기 때문에 실제 이메일이 발송되는 서버의 도메인은 stibee.com이 됩니다.
- 따라서 A 사용자가 설정한 발신자 주소의 도메인(domain.com)과 실제 이메일이 발송되는 서버의 도메인(stibee.com)이 구조상 서로 다르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경우 이메일 수신 서비스에서는 이 발신자가 보내는 이메일의 신뢰도를 의심하여 차단하거나 스팸으로 분류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이메일 수신 서비스에 "stibee.com에서 보낸 이메일이지만 내가 보낸 것이 맞다." 즉, 신뢰할 수 있는 발신자라는 것을 알려 이메일이 스팸 메일로 분류되는 확률을 기술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이 행동을 "스티비의 SPF, DKIM 레코드를 우리 도메인에 추가한다."고 표현합니다.
SPF, DKIM 설정은 왜 해야 하나요?
SPF와 DKIM 설정을 하게 되면 "의심스러운 발신자"가 원인으로 이메일의 수신이 차단되거나 스팸으로 분류되는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스티비는 기본적으로 이 발신자 주소가 의심스러운 주소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메일 인증을 통해 발신자 주소의 소유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SPF, DKIM 설정을 하지 않아도 서비스를 사용해 이메일 발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메일을 대량으로 발송하는 경우 여러가지 원인에 의하여 스팸 메일로 분류되는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SPF, DKIM 설정을 하고 발송하게 되면 스팸 메일로 분류되는 확률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이메일 마케팅이나 이메일 뉴스레터 발송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은 계획이 있다면 도메인을 구입해 SPF, DKIM 설정을 한 뒤에 이메일을 발송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SPF, DKIM 설정은 하지 않아도 이메일을 발송할 수 있지만 구독자가 사용하는 이메일 수신 서비스의 수신 정책에 따라 SPF와 DKIM 레코드가 등록해야만 이메일을 받아볼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메일의 콘텐츠나 제목, 정당한 절차에 따라 수신동의를 받은 구독자 DB에 발송하는 경우에도 스팸으로 분류되는 문제가 있다면 도메인에 SPF, DKIM 레코드를 발신자 도메인에 추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SPF, DKIM 설정하기
*SPF, DKIM 설정은 도메인에 해야 하는 설정입니다. 따라서 도메인 설정을 직접 수정하실 수 없는 경우라면 내부의 도메인이나 서버 관리자에게 이 도움말 내용을 전달하여 설정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아래 내용은 직접 설정을 하시는 경우에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내 도메인 관리 서비스 확인하기
SPF, DKIM 설정은 도메인에 해줘야 하는 설정이기 때문에 내 도메인을 관리하는 서비스(네임서버가 등록된 곳)에서 설정해주면 됩니다. 도메인의 네임 서버가 등록된 곳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처음 도메인을 구입한 곳에 등록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도메인을 구입한 곳의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해보시면 안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URL에서 직접 확인해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검색창에 URL을 입력하고 결과에 'name server' 부분에 입력된 링크가 내 도메인의 네임서버가 등록된 곳입니다.
후이즈 도메인 조회
발신자 이메일 주소 도메인의 DNS 관리 화면으로 이동하기
네임서버가 설치된 내 도메인 관리 서비스를 확인했다면 다음은 관리 서비스의 'DNS 관리' 화면으로 이동해 설정을 해주면 됩니다. 도메인 관리 서비스마다 경로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도메인 관리", "DNS 관리" 등의 화면을 찾으시면 됩니다. 아래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링크된 각 도움말이나 아래 업체가 아닌 다른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그 서비스의 고객 센터로 문의해보면 자세하게 안내 받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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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 SPF 설정 방법: 카페24 도메인 DNS레코드 설정은 어떻게 하나요? 4. TXT 레코드 추가
- DKIM 설정 방법: 카페24 도메인 DNS레코드 설정은 어떻게 하나요? 3. CNAME 레코드 추가 -
가비아
- SPF 설정 방법: DNS 레코드 설정하기 4) TXT 레코드 설정하기 (SPF 레코드)
- DKIM 설정 방법: DNS 레코드 설정하기 3) CNAME 레코드 설정하기 (별칭 레코드) -
후이즈
SPF 설정 방법: SPF(TXT) 값은 어떻게 설정하나요?
DKIM 설정 방법: CNAME 레코드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
구글 도메인
리소스 레코드
도메인의 SPF, DKIM 설정을 위한 값을 추가
이제 발신자 주소의 '도메인'의 설정 값에 스티비의 SPF, DKIM 값을 추가하면 됩니다. 아래 내용을 직접 설정하기 어렵다면, 도메인 관리자나 서버 관리자에게 문의하여 설정을 요청해주세요.
SPF
SPF 값은 도메인의 TXT 레코드에 스티비의 SPF 값을 추가하면 됩니다. 기존에 설정된 TXT 값이 존재하는지 또는 존재하지 않는지 여부에 따라 설정 방법이 달라집니다.
도메인에 기존에 설정된 TXT 값이 없는 경우
TXT 레코드에 아래의 값을 추가합니다.
- 이름(호스트, 별칭): @ 또는 비워둠.
- TTL(수명): 3600 또는 기본값으로 둠.
- 값(응답, 대상): v=spf1 include:mail.stibee.com ~all
도메인에 이미 설정한 TXT 레코드가 존재하는 경우
이미 다른 도메인에 대해 설정한 TXT 레코드가 있다면 새로운 TXT 레코드를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설정한 값에 스티비의 SPF 값을 하나로 합쳐서 입력합니다. 예를 들어 이미 기존에 도메인에 아래와 같은 형식의 값이 입력되어 있다고 한다면,
- v=spf1 include:sub.domain.com ~all
새로운 TXT 값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값에 include 문을 사용하여 스티비의 SPF 값을 하나로 합쳐 입력해주면 됩니다.
- 예. v=spf1 include:sub.domain.com include:mail.stibee.com ~all
DKIM
DKIM 값은 CNAME 레코드에 아래의 값을 추가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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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호스트, 별칭): stb._domainkey.yourdomain.com 또는 stb._domain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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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응답 ,대상): dkim.stibee.com
"이름(호스트, 별칭)"의 "yourdomain.com"은 발신자 이메일 주소의 도메인으로 대체합니다. 예를 들어, 발신자 이메일 주소가 "hello@stibee.com"이라면, "이름(호스트, 별칭)"은 "stb._domainkey.stibee.com" 또는 "stb._domainkey"로 입력합니다. "stb._domainkey"는 도메인과 상관없는 고정된 값입니다.
*이름이나 값의 입력 형식은 사용 중인 도메인 관리 서비스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사용하시는 서비스의 고객센터로 문의해보시면 그에 맞는 형식을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설정 확인하기
설정 값이 정상적으로 추가됐는지 여부는 https://lab.stibee.com 에서 설정한 도메인을 조회창에 입력하면 간단하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또는 주소록 대시보드의 '발신자 주소' 정보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정이 완료되기까지 서버 상황에 따라 최대 48시간까지 소요될 수 있습니다.
설정 여부가 바로 확인이 되지 않는다면 우선은 조금 기다린 후 다시 상태를 조회해보시기 바랍니다. 48시간 이후에도 계속해서 설정값이 조회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고객센터로 문의해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설정을 완료했습니다. 어떻게 사용하면 되나요?
설정한 도메인을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를 주소록의 발신자 주소로 설정하여 이메일을 보내면 됩니다. 발신자 주소는 [주소록 > 수정하기]에서 새로운 발신자 이메일 주소를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SPF, DKIM 설정을 했지만 적용되지 않습니다.
SPF, DKIM 설정은 서버 상황에 따라 최대 48시간까지 소요될 수 있습니다. 설정 값이 잘 등록됐다면 보통 48시간 이내에 설정이 안정적으로 적용됩니다. 값을 안내에 따라 잘 등록한 상황이라면 잠시 기다려보세요.
Q. 48시간이 지났지만 설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도메인의 네임서버가 등록된 곳에서 설정을 한 것이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대부분 도메인을 구입한 곳에 네임서버가 등록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일부 경우에 따라 도메인 구입처와 네임서버를 구입한 곳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TXT 레코드가 2개 이상 등록된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스티비의 SPF 값을 등록하기 위해 TXT 값이 아래와 같이 등록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 v=spf1 include:sub.domain.com ~all
- v=spf1 include:mail.stibee.com ~all
이렇게 두 값이 따로 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 설정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게 됩니다. 이 경우 아래와 같이 한 줄로 TXT 레코드를 다시 입력해주세요.
- v=spf1 include:sub.domain.com include:mail.stibee.com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