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문의 채널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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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가 문의할 수 있는 채널을 설정하는 방법에 관해 알아봅니다.
구독자가 발행인에게 연락을 할 수 있는 채널을 잘 안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구독자가 구독을 신청하기 전 몇 가지 고민이 있거나, 또는 뉴스레터를 구독하는 도중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발행인에게 연락해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발행인의 연락처를 찾을 수 없다면 구독자 입장에서는 좋지 않은 구독 경험으로 이어집니다. 이 경우 잠재 구독자를 놓치게 되거나 장기간 뉴스레터를 구독하던 고객을 잃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발행인 연락처는 찾기 쉬운 곳에 잘 안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료 뉴스레터의 기본 발신자 주소는 유료 구독 폼, 페이지, 결제 안내 이메일 등에 발행인 연락처로 표시됩니다. 따라서 기본 발신자 주소는 구독자로부터 접수되는 문의를 잘 확인할 수 있는 이메일 주소로 설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 발신자 주소가 어떻게 표시되는지 궁금한 경우에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 주세요.
구독 폼 또는 구독 정보 변경 화면의 [구독하기] 버튼 아래의 푸터 영역에 유료 주소록의 기본 발신자 주소가 표시됩니다.
결제 성공, 결제 실패, 만료 예정, 만료, 구독 정보 변경 등 유료 구독과 관련하여 자동으로 발송되는 시스템 이메일에 유료 주소록의 기본 발신자 주소가 표시됩니다.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는 페이지 내 모든 화면의 푸터 영역에 유료 주소록의 기본 발신자 주소가 표시됩니다.
기본 이메일 주소를 표시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유료 구독 폼'이나 '페이지'의 소개글에 발행인 연락처를 표시할 수도 있습니다.
'유료 구독 폼'에 연락처를 표시하면 잠재 구독자로부터 문의를 접수할수 있고, 직접적인 구독자 유치에도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페이지'에 표시하게 된다면 구독을 고민하는 잠재 구독자는 물론이고 기존에 뉴스레터를 구독하던 구독자로부터 문의도 접수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구독자 유치, 구독자 이탈 방지의 두 가지 효과를 모두 기대할 수 있습니다.
뉴스레터 내용에 구독자가 문의할 방법을 안내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뉴스레터의 푸터 같은 곳에 별도로 연락처를 표시하거나, 또는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받아 본 뉴스레터로 답장해 달라고 안내해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