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필요한가요?
- 이메일을 보냈지만 '받은 메일함'에서 확인할 수 없는 경우
- 발송완료로 표시되고 발송통계도 발송성공으로 표시되지만 이메일을 받아보지 못한 경우
이메일이 다른 메일함(예: 프로모션, SNS 등)으로 수신된 것은 아닌지 확인합니다.
Q. SPF, DKIM 설정은 어디서 어떻게 할 수 있나요?
Q. 이전에는 스팸 메일로 분류되지 않았는데 스팸 메일로 분류된 원인이 뭔가요?
Q. 스팸 차단 설정을 하지 않았는데 스팸 메일로 분류되는 원인은 뭔가요?
이메일을 보냈지만 받아보지 못한 경우에는 아래 순서에 따라 원인을 직접 파악해볼 수 있습니다.
아직 발송이 진행 중인지 확인합니다.
[발송 완료]로 표시가 됐다고 하더라도 아직 이메일 대시보드에 사진1과 같은 메시지가 확인되는 상황이라면 아직 발송이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이메일 발송은 구독자 별로 순차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발송 완료]로 표시되는 경우에는 '접수된 발송 요청 처리를 모두 정상적으로 처리했다'는 의미입니다. 발송은 차례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처음 이메일을 받아보는 구독자와 마지막으로 이메일을 받아보는 구독자의 받는 시간은 차이가 있습니다.
구독자 수와 수신서비스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부분 구독자 1만명 기준 10분 이내에 발송이 완료됩니다. 구독자 수가 너무 많거나 수신 서비스에서 이메일 발송 결과를 느리게 회신하는 경우에는 발송 완료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이메일이 바로 도착하지 않는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조금 기다려보세요. 아무리 기다려도 도착하지 않는다면 다음 도움말 내용에 따라 하나씩 확인해보세요.
*스티비에서는 구독자 수가 많은 경우에도 발송 진행 시간이 단축될 수 있도록, 발송 서버의 스케일 업, 스케일 아웃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발송이 실패했는지 확인합니다.
발송이 완료됐다면 구독자에게 이메일 발송이 실패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이메일의 [상세통계 → 발송실패]에서 발송에 실패한 구독자 명단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발송실패는 사유에 따라 [하드바운스]와 [소프트바운스]로 나뉩니다.
하드바운스로 발송에 실패한 경우는 구독자 이메일 주소가 이메일 수신이 불가능한 상태일 확률이 높아 다시 발송한다고 해도 계속해서 발송이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소프트바운스로 발송에 실패한 경우에는 보통 일시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 2~3회 다시 발송하면 정상적으로 발송됩니다. 단, 2~3회 다시 발송했음에도 계속해서 소프트바운스로 분류된다면 그 구독자의 이메일 수신이 불가능한 상태일 수 있기 때문에 주소록에서 삭제하거나 별도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송실패가 아닌 발송성공으로 기록이 확인된다면 다음 도움말 내용을 참고해서 확인해보세요.
*주의! 테스트 메일에 대한 발송 결과는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테스트 메일 발송의 경우에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 원인을 파악해보세요.
*발송에 실패하는 구독자에게 지속적으로 이메일을 보낼 경우에는 앞으로 보내는 이메일이 스팸으로 분류될 확률도 높아집니다.
이메일이 스팸함으로 수신된 것은 아닌지 확인합니다.
이메일을 보낸 구독자 계정의 '스팸함'을 확인해 보낸 이메일이 스팸으로 분류된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수신 서비스(예: G메일, 네이버 등)에서는 이메일 수신자에게 스팸이 전달되지 않도록 자체 스팸 필터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스팸 필터의 판단 기준은 이메일 제목, 내용 등을 기준으로 판단되지만 사용자의 반응(예:오픈, 클릭 등)을 기준으로 판단되기도 합니다. 스티비에서는 스팸으로 분류되지 않기 위한 기술적인 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콘텐츠의 문제, 구독자의 스팸 신고, 의심스러운 발신자 이메일 주소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보낸 이메일이 스팸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발신자 이메일 주소의 신뢰도를 확보하거나 콘텐츠의 내용을 수정해서 스팸으로 분류되는 확률을 낮춰보세요. 스팸함에서도 이메일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다음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이메일이 다른 메일함(예: 프로모션, SNS 등)으로 수신된 것은 아닌지 확인합니다.
이메일 통계에서 [발송성공]으로 확인되지만 이메일이 도착하지 않았고 스팸함에서도 확인이 되지 않는다면 다른 메일함(예: 프로모션, 업데이트, SNS 등)으로 분류된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수신서비스에서는 자체 정책에 따라 이메일의 내용을 분석하여 일반 수신함이 아닌 다른 메일함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계속해서 이메일이 다른 메일함으로 들어가는 경우에는 이메일의 내용을 수정해보세요. 다른 메일함에도 이메일을 확인하지 못했다면 다음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이메일의 수신이 차단된 상황이 아닌지 확인해봅니다.
이메일 통계에서 [발송성공]으로 확인되지만 스팸함, 다른 메일함에서도 확인이 되지 않는 경우라면 이메일 수신이 차단된 경우일 수 있습니다. 이메일 수신서비스에서는 이메일을 스팸으로 판단하는 경우 스팸함으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종종 정책에 따라 이메일 수신을 차단하기도 합니다.
발신자 이메일 주소의 신뢰도를 확보하거나 콘텐츠의 내용을 수정해서 스팸으로 분류되는 확률을 낮춰보세요.
*수신이 차단되는 이유는 이메일 수신서비스 또는 수신자가 사용하는 메일 서비스 관리자에게 문의해보면 가장 빠르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예: dooly@naver.com 구독자에게 보낸 이메일의 차단이 의심되는 경우 naver.com 고객센터로 문의해보면 정확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발송 관련 자주 묻는 질문
Q. SPF, DKIM 설정은 어디서 어떻게 할 수 있나요?
SPF, DKIM 설정은 발신자 도메인의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한 기술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을 수신하는 서버(예: naver.com, gmail.com 등)에서는 발신자 주소가 의심스럽다고 판단되는 경우 이 발신자 주소를 사용하는 이메일을 스팸 메일로 판단하여 스팸함으로 분류하거나 수신을 차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발신자 주소가 의심스러운 주소가 아니라는 것을 수신 서비스에 알려줘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한 설정이 SPF, DKIM 설정입니다.
SPF, DKIM 설정은 '도메인(URL)'에 하는 설정이기 때문에 공개된 이메일 주소(예: @naver.com, @gmail.com)을 사용하는 발신자 이메일 주소에는 설정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발송량이 많거나 도메인의 신뢰도를 확보하여 스팸 메일로 분류되는 확률을 낮추고 싶다면 직접 가지고 있는 도메인에 SPF, DKIM 설정을 추가한 뒤 이 도메인을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를 발신자 주소로 등록하여 이메일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SPF, DKIM 설정은 도메인의 네임 서버가 등록된 곳에서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도메인을 구입한 곳에 '네임서버'를 등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도메인을 구입한 곳과 네임서버를 등록한 곳이 다른 경우에는 도메인 구입처가 아닌 네임서버를 등록한 곳에서 설정을 해야 합니다. 이 설정은 '도메인 관리자'가 해야 하는 설정이기 때문에 직접 설정이 어렵다면 아래 도움말을 관련 관리자에게 전달하여 가지고 있는 도메인에 스티비의 SPF, DKIM 값을 추가해줄 것을 요청하면 됩니다.
SPF, DKIM이 뭔가요?
Q. 스팸 메일로 분류되는 이유가 뭔가요?
일반적으로는 아래의 이유로 스팸으로 분류됩니다.
- 테스트 발송을 위해 발신 주소와 수신 주소를 동일하게 설정하여 발송했습니다.
- 발신 주소로 사용하시는 도메인에 SPF, DKIM 설정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 수신서비스(naver.com, gmail.com, 회사 메일 서비스 등)의 스팸 메일 분류 정책에 따라 발송한 이메일이 스팸 메일로 분류됐습니다.
2의 경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발신자 이메일 주소의 도메인에 SPF, DKIM 설정을 추가해주면 됩니다. 3의 경우는 수신서비스 측에 스팸 분류 사유를 문의해보면 정확한 사유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이메일 제목, 본문 내용, 해당 이메일에 대해 다른 수신자가 어떻게 반응했는지 등에 따라 스팸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 글도 참고해주세요!
스팸함으로부터 살아남기
Q. 이전에는 스팸 메일로 분류되지 않았는데 스팸 메일로 분류된 원인이 뭔가요?
수신자의 최근 스팸 메일 수신 차단 설정이 변경됐거나 사용하고 있는 메일 서비스(예: @naver.com, @gmail.com 등)의 스팸 판단 정책이 변경됐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또는 이메일의 제목, 내용 등이 이메일 수신 서비스의 스팸 필터 점검 기준에 따라 스팸성 메일로 판단됐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메일의 내용을 수정하거나 수신자의 스팸 메일 수신 설정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자주 사용하는 발신자 이메일 주소를 구독자가 자신이 사용하는 메일 서비스(예: 네이버, G메일, 그룹 메일 등)의 '주소록'에 추가하면 스팸 메일로 분류될 확률이 낮아집니다. 따라서 구독자에게 자주 사용하는 발신자 이메일 주소를 '주소록'에 추가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면 스팸 메일함으로 분류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Q. 스팸 차단 설정을 하지 않았는데 스팸 메일로 분류되는 원인은 뭔가요?
개인의 스팸 차단 설정이 원인이 아니라면 구독자가 사용하는 이메일 서비스(예: 네이버, G메일, 그룹 메일 등)의 스팸 차단 필터에 걸려 스팸으로 분류되거나 수신이 차단된 상황일 수 있습니다. 스티비에서는 이미 발송 처리를 완료한 상황이고 받아본 이메일을 어떻게 어떤 기준에 따라 처리할지는 수신 서비스의 정책과 기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구독자가 사용하는 이메일 수신 서비스 쪽으로 문의를 해보면 원인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