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율 개선하기

언제 필요한가요?

  • 이메일 오픈율을 개선하고 싶을 때


오픈율이란?

'오픈율'이란 발송이 성공한 구독자 중에서 이메일을 열어본 구독자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회사 및 단체가 보내는지 또는 개인이 보내는지 등 종류에 따라 오픈율이 다르기도 하고 어떤 경로로 구독자 정보를 수집했는지에 따라서도 같은 이메일이지만 성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높은 오픈율에 대한 기준은 정해진 것은 없지만 나와 비슷한 다른 스티비 사용자들의 평균 이메일 성과와 비교해 보는 것은 가능합니다.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통계 벤치마크를 확인해 보세요.

오픈율이 높은 뉴스레터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성을 보입니다.

  • 이메일 제목이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제목입니다.

  • 주기적으로 뉴스레터를 발송합니다.

  • 구독자와 관계 형성이 잘 되어있고 내 뉴스레터의 '팬'이 많습니다.

  • 절차에 따라 구독 신청을 정상적으로 받은 구독자에게만 이메일을 발송합니다.

스티비에서는 오픈율을 개선할 수 있는 여러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에 따라 하나씩 테스트를 해보며 이메일 오픈율을 개선해 보세요.

A/B테스트를 활용한 오픈율 개선하기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은 오픈율과 상관관계가 높은 몇 가지 변수를 설정하고 이 변수를 계속해서 수정해 보며 테스트를 해보는 것입니다. 이메일 오픈율과 상관관계가 높은 요인으로 다음 세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 이메일 제목

  • 발신자 이름

  • 발송 스케줄

  • 콘텐츠

스티비에서는 이 요인들을 기준으로 오픈율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테스트를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A/B테스트]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 원칙을 고려해 이메일 제목, 발신자 이름을 작성해 보고 같은 내용의 이메일을 보낼 때 언제 효과가 좋은지 테스트해 보며 오픈율을 개선해 보세요.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제목 만들기

이메일 제목에 따라 같은 내용을 구독자에게 발송하더라도 오픈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좋은 제목을 만들 수 있는 팁을 참고해 여러 가지 안을 만들어 보고 테스트해 보세요.

  • 제목은 일반적으로 짧고 간결할수록 좋습니다.

  • 적당한 이모티콘은 도움이 되지만 너무 많은 이모티콘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옵니다.

  • 제목에 구독자의 이름을 불러주는 등 구독자별 정보를 넣어 개인화된 메시지를 만들면 오픈 성과에 도움이 됩니다.

발신자 이름을 친근한 이름으로 설정하기

이메일 제목만큼이나 발신자 이름도 오픈 성과에 영향을 줍니다. 구독자가 좀 더 부담 없이 이메일을 열어볼 수 있도록 친근한 이름으로 설정해 보세요. (예: 스티비 둘리)

이메일 발송 시간 테스트하기

내 구독자들이 어떤 특성을 가지는지에 따라 이메일의 오픈율이 높은 시간대는 저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메일 대시보드에서 제공하는 발송 후 24시간 오픈, 클릭을 참고해 보는 것도 좋지만, 여러 스케줄로 이메일을 보내보고 어느 시간에 보낸 이메일의 성과가 더 좋았는지 테스트 해보세요.

장기간 오픈 기록이 없는 구독자 관리하기

좋은 이메일 성과를 위해서는 장기간 오픈 기록이 없는 구독자를 확인하여 꾸준히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티비 주소록의 [통계 내보내기]를 사용하면 일정 기간 오픈 기록이 없는 구독자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오픈 기록이 확인되지 않는 구독자들은 별도 주소록 [그룹]으로 분류하여 따로 이메일을 보내보세요. 안부를 묻거나, 오픈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피드백을 요청하여 뉴스레터를 개선해 볼 수 있습니다. 따로 이메일을 보내도 반응이 없다면 내 이메일을 '스팸' 처리한 확률이 높기 때문에 구독자 목록에서 정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랫동안 오픈 기록이 없는 구독자는 스스로 이메일을 열어보지 않고 있는 경우일 수도 있지만, 구독자가 이메일을 더 이상 받아보고 싶지 않아 '수신거부'가 아닌 '스팸'으로 처리하고 있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구독자가 직접 설정한 '스팸 필터' 또는 '스팸 신고'로 인하여 스팸함으로 분류되는 비율이 높아질수록 이메일 수신 서비스(예: G메일, 네이버 등)에서는 특정 수신자가 보낸 이메일을 스팸으로 판단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스팸 분류를 원하지 않는 다른 구독자에게 발송하는 이메일에도 영향이 발생하여 정상적으로 전달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도 장기간 오픈 기록이 없는 구독자는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주소록에서 정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Last updated